넷플릭스 영화 ‘독전 2’의 배우들과 셀럽들이 오는 17일 작품 공개 전에 열린 VIP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14일 저녁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시사회에는 ‘독전 2’의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김동영, 이주영, 정준원, 강승현, 서하정 배우와 백감독이 참석해 취재진과 관객들을 만났다.
또 이들 배우들과 작품을 응원하러 한효주, 추자현, 이유진, 최원영, 손정은 아나운서 등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영화 ‘독전 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2023년 11월 17일 넷플릭스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