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나운서 안나경(34)이 10년간 연애해온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다.
16일 다수 매체들에 따르면 JTBC 안나경 아나운서는 다음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변호사로 10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2014년 JT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10개월 만인 2015년 1월부터 뉴스룸 앵커로 발탁됐다. 이후 주중 앵커로 자리를 옮겨 손석희 앵커와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에도 무려 8년간을 뉴스룸 앵커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