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관객 호평 속 파죽의 흥행, 200만 ‘눈앞’

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관객들 호평을 앞세워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을 가볍게 넘어 누적 관객 200만 고지를 눈앞에 뒀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24∼26일 14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22일 개봉한 영화는 개봉 5일째에 누적 관객 수는 189만여 명을 기록해 곧 2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황정민, 정우성 등 호화 출연진과 압도적인 연기력, 12.12 군사반란 실화 소재로 개봉 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모은 ‘서울의 봄’은 SNS에도 긍정적 관람 후기가 쏟아지고 있어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관람객 평가를 바탕으로 산정하는 CGV골든에그지수에서 만점인 100% 중 에 99%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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