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특정 지역구 출마 준비 않고 있어...민주당과 연대 가능”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2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열고 개혁연합신당 제안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2023.12.02. ⓒ뉴시스

내년 총선에서 광주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2일 “지금은 특정한 지역구 출마는 준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첫 의정보고회를 연 용 의원은 총선 출마 지역에 관한 물음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용 의원은 “호남과 수도권 한곳씩 지역구 출마를 고민했다”면서도 “지금은 민주진보진영이 승리할 수 있는 개혁 구도를 그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했다.

최근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 등과 ‘개혁연합신당’ 결성에 합의한 용 의원은 “최근 제 과제는 개혁 정치 연합체 구성을 위해 눈덩이를 굴리는 것”이라며 “좋은 눈사람을 만들어 국민에게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과의 연대 가능성에는 “민주당도 연대가 가능한 대상”이라고 밝혔다. 다만 개혁의 원칙과 방향성에 동의하는지 민주당 내 판단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제했다. 용 의원은 “12월 말이나 1월 초 정도가 되면 구체적인 연대, 연합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기사 원소스 보기

기사 리뷰 보기

관련 기사

기사 원소스 보기

기사 리뷰 보기

관련 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