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총선이라면 어느 당에 투표’ 여론조사...국민의힘 33%, 민주당 35%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모습 (자료사진) ⓒ뉴스1

‘내일 총선이라면 어느 당에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내일 총선이라면’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3%,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5%로 각각 나타났다.

양당 격차는 2%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p) 내였다.

지난달 6~7일 시행한 직전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2%p 줄었고,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p 줄었다.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60대·70대에서 높았고,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40대·50대·30대·18~29세에서 우세했다.

이준석 대표가 주도하는 개혁신당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은 4%로 나타났다.

정의당과 녹색당의 연합정당인 녹색정의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2%로 집계됐다.

또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주도하는 개혁미래당(새로운미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1%에 그쳤다. 연합뉴스는 “설문조사 기간에 이낙연 전 대표 등이 신당 당명을 기존 ‘개혁미래당’에서 ‘새로운미래’로 변경한다고 발표했지만, 조사 막판 시점이어서 개혁미래당으로 그대로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기타 정당을 선택하겠다는 응답은 3%였으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13%였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직전 여론조사보다 1%p 늘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전화면접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2.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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