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미국으로 떠난 클린스만 감독…전력강화위엔 나오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일정을 마친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2.08. ⓒ제공 : 뉴시스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졸전 끝에 4강 탈락한 축구 국가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자택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대한축구협회와 언론보도 등을 종합하면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10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귀국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8일 입국한 자리에서 ‘다음주께 휴식 차 자택으로 돌아간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클린스만 감독은 휴식 후 유럽 해외파 선수들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린스만 감독의 출국은 자신이 밝힌 계획보다 이른 것이다. 게다가 축구협회가 설 연휴 이후 전력강화위원회를 열고 대회 결과 분석을 예고한 터라 이른 출국을 보는 축구 팬들의 여론은 좋지 않다. 클린스만 감독이 위원회에 참석할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질 요구는 더 커질 전망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그는 귀국 현장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한 것을 실패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다. 이제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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