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청소용품 대전’ 진행...‘거실부터 욕실까지’

아성다이소가 봄맞이 대청소 수요를 겨냥해 '청소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성다이소는 이번 기획전에서 누구나 전문가처럼 공간 맞춤형 청소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청소용품을 선보인다.

거실과 침실 청소를 위한 '극세사 청소 슬리퍼'와 '원터치 미니 휴지통' 등을 선보인다. 또 에탄올이 함유돼 있어 물이나 세정액 없이도 간편하게 청소가 가능한 에탄올 청소용 티슈도 준비했다.

주방 청소용품으로는 '사이잘 폴리우레탄 양면 수세미'를 내놨다. 자연 친화 소재이자 내구성이 뛰어나 밧줄 등의 재료로 사용되는 '사이잘'을 활용해 기름이나 찌든 때 제거에 탁월하고, 걸이형 고리 디자인으로 보관도 용이한 수세미다. '걸이형 휴지통'은 비닐을 씌워 싱크대 문에 걸어 사용하는 형태로 좁은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텀블러 세척에 사용하기 편한 '둥근 틈새 솔'도 선보인다.

욕실 청소용품은 강력한 수압으로 청소하는 '다용도 청소분사기 세트', 'V자 형태로 욕실 틈새와 줄눈 청소에 용이한 '스크래퍼 청소솔' 등도 마련됐다.

이밖에 콘센트 청소솔, 초미세 틈새 브러쉬, 쓰레기통 탈취제 등 청소 효과를 빛내줄 다양한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봄을 맞아 분위기를 전환하고 대청소를 준비 중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간별로 구분한 청소용품 대전을 준비했다"며 "올봄에는 잘 닦지 못했던 좁은 공간까지도 전문가처럼 청소하고 쾌적하게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