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강릉 회산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강릉 회산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조감도 ⓒ금호건설 제공

금호건설이 ‘강릉 회산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금호건설이 수주한 ‘강릉 회산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르네상스에비뉴가 발주하고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하는 공사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회산동 일원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901억원이다.

이 사업은 1만7461㎡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8층, 3개동 규모의 아파트 329세대를 짓는 공사다. 세대별 평형은 전용면적 84㎡~166㎡로 구성되고 전용면적별 다양한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호건설이 건설할 단지는 강릉시 서부권에 위치한 ‘회산지구’에 들어서게 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에 이어 또다시 강릉에 금호건설의 아파트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금호건설이 보유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입주자 모두가 만족하는 주거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소스 보기

기사 리뷰 보기

관련 기사

기사 원소스 보기

기사 리뷰 보기

관련 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