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트와이스 지효와 쯔위,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박규영 등 스타들이 월요일 오후를 뜨겁게 만들었다.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구찌(Gucci)의 포토콜 행사. 이번 포토콜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데뷔 컬렉션인 구찌 2024 봄-여름 여성 컬렉션 ‘구찌 앙코라(Gucci Ancora)’ 팝업 스토어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구찌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배우 박규영과 가수 박재범, 배우 이정재 그리고 조이현,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최현욱, 이호정, 이선빈, 모델 아이린, 트와이스 지효와 쯔위, 김나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장은 취재진과 셀럽들을 보기 위해 몰린 팬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미학을 엿볼 수 있는 여성 레디-투-웨어 제품부터 하우스의 상징을 새롭게 재해석한 핸드백, 슈즈, 패션 주얼리, 벨트, 아이웨어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