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 3종(오트몬드 오리지널, 오트몬드 프로틴 오리지널, 오트몬드 프로틴 초코)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오트몬드 오리지널은 오트와 아몬드를 1 대 2 비율로 배합하고 사과, 호두, 코코넛 3가지 식물성 원료를 담은 식물성 음료다. 특허받은 식물 유래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했으며, 비타민 5종과 미네랄 2종을 담았다.
오트몬드 프로틴은 오리지널, 초코 2가지 맛으로 100% 식물성 단백질 10g을 함유했다. 오리지널과 동일한 저당 제품으로 특허받은 식물 유래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첨가했다. 간편하게 하루 영양을 채울 수 있도록 비타민 9종과 미네랄 6종을 담았다.
신제품 3종은 오트와 아몬드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맛과 영양을 모두 담았으며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된다. 4월 말부터는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