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올림픽공원 잔디마당과 수변무대,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10CM, 김성규, 옥상달빛, 적재 등 유명 가수와 밴드가 출연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축제 기간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크러시 맥주 부스와 로제청하 스파클링 부스를 준비했다. 크러시 부스는 빙산 이미지와 라이트 블루톤으로 꾸며 보다 시원하고 청량함을 표현했으며, 로제청하 스파클링 부스는 분홍색과 풍성한 꽃을 활용해 봄 분위기를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축제를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빙산 이미지로 꾸민 크러시 부스를 준비했다"며 "봄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로제청하 스파클링도 부스 운영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에도 뷰티풀 민트 라이프, 워터밤 등 다양한 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하며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