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진스, 소속사 갈등에도 활동 이상無... ‘1박 2일’로 첫 지상파 예능 출연

오는 6월 중 방영 예정

뉴진스 ⓒ어도어
그룹 '뉴진스'가 데뷔 후 첫 지상파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13일 KBS 측에 따르면, 뉴진스는 최근 KBS 2TV '1박 2일'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발등 부상을 당한 멤버 혜인을 제외한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이 강원도 철원에서 ‘1박 2일’ 녹화에 참여 중인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따라 '1박2일'은 뉴진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지상파 예능이 됐다.

뉴진스는 최근 한국과 일본 앨범을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는 24일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 발매를 앞두고 수록곡 ‘버블검’ 뮤직비디오를 지난달 27일에 선공개한 바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내달 21일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낸다. 일본 싱글에는 세계적인 팝아트 거장 무라카미 다카시(Murakami Takashi)를 비롯해, 일본 스트리트 패션 대부이자 음악 프로듀서, 뮤지션 등으로 유명한 히로시 후지와라(Hiroshi Fujiwara), 미국 유명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등이 참여했다고 어도어 측은 밝혔다.

한편 하이브와 그 레이블인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간의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은 여전히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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