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1사1촌 사곡리마을서 농번기 ‘봉사활동’ 진행

금호건설, 새 주거 브랜드 ‘아테라’ 공개 ⓒ금호건설 제공

20여년만에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를 선보인 금호건설은 지난 10일 1사(社)1촌(村) 상호결연을 맺은 충북 증평군 증평읍 사곡리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금호건설 임직원 40여명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사곡리 마을 농가를 찾아 농사일을 도왔다.

금호건설은 건설사의 장점을 살려 외벽 균열 보수, 낡은 도배지 및 장판지 교체, 이동식 간이 화장실 신설 등 사곡리마을 내 노후화된 주택도 리모델링 해주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작은 도움이 사곡리마을 주민들께 기쁨을 줄 수 있어 뜻 깊고, 오래된 인연인 만큼 이제는 우리의 일처럼 매년 농작물 결실이 기다려 진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1사 1촌 결연을 포함해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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