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기사 울산 동구 일산동, ‘안전 관리 실태’ 점검 등 민관 합동 순찰

울산 동구 일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일산동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울산 동구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관이 합동해 일산동 관내를 통별로 살피는 ‘일산동 구석구석 살피미’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일산동 구석구석 살피미’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주요 도로 및 공공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할 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유동 인구가 많고 상가들이 밀집한 14통 지역을 중심으로 상가 및 배수로, 해안가 주변의 환경 정비가 필요한 곳을 순찰했다고 일산동 측은 전했다.

일산동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 피서 기간을 대비, 점검하기 위한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전 예찰 및 순찰을 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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