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글린트·프레시안’ 팝업 스토어 오픈

LG생활건강, '글린트·프레시안' 팝업 스토어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색조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와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글린트를 앞세워 오는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in) 성수’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무신사 뷰티’가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기초, 색조, 향수 등을 포함한 국내 화장품 브랜드 41개사(社)가 참여한다.

글린트 팝업은 핑크를 배경으로 꽃들이 만개한 인테리어로 조성될 예정이다. 팝업에서는 주요 제품으로 최근 출시한 립 신제품 ‘틴트 글로서(Tint Glosser)’를 선보인다. 이외 샘플 증정,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생활건강은 다음달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참가해 프레시안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한다. LG생활건강은 프레시안의 베스트셀러 ‘에그라이크 쿠션’, ‘글래스라이크 랩 젤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 미츠코시백화점 긴자점에서 글린트와 프레시안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또 일본 대표 버라이어티숍 아인즈&투르페에서도 8월 한 달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글린트와 프레시안의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두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찾는 고객들도 많아지고 있다”며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 개발과 함께 다양한 팝업스토어로 고객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원소스 보기

기사 리뷰 보기

관련 기사

기사 원소스 보기

기사 리뷰 보기

관련 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