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넷플릭스 ‘지옥2’, 지옥행 고지와 혼돈의 세계...더 진화된 세계관 선보여

넷플릭스 '지옥' 시즌2 ⓒ넷플릭스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캐스팅으로 돌아온 넷플릭스 '지옥' 시즌2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넷플릭스는 25일 캐릭터 포스터 6종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선 부활자 '정진수'와 '박정자'가 등장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새진리회는 초대 의장 '정진수'의 부재와 고지 받았던 아기의 생존으로 인해 서서히 힘을 잃어가고 있다. 이에 화살촉은 새진리회의 교리를 비난하는 선동과 선전으로 세력을 키워 나간다.

시즌1에 이어서 배우 김현주(민혜진 역)는 더욱 단단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시즌1에서 사망한 김신록(박정자 역)은 시즌2에서 부활자로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도 기대를 모은다. 배우 김성철, 임성재, 문소리(특별출연), 문근영(특별출연) 등이 연기 앙상블로 지옥의 세계를 더욱 생생하게 그릴 예정이다.

'지옥' 시즌2는 오는 10월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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