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은 ‘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 신규 색상 ‘블랙’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는 천연 피톤치드를 미세입자로 발산하는 제품이다.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8만개를 돌파했다.
JW생활건강은 기존 실버 색상을 블랙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로 인해 ‘피톤케어’는 아이보리, 민트, 라벤더, 블랙 등 총 4종이 됐다.
‘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는 전남 장흥의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오일 카트리지를 사용한다.
이 제품은 차량 컵홀더에 고정할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됐으며 고체 형태의 카트리지를 적용해 내화학성과 내열성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범용적인 USB-C to C 타입 충전 기능으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고 색상별 LED 무드등과 발향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JW생활건강은 “새롭게 추가된 ‘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 블랙’은 차량 내부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색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친환경 라인업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