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손잡고 지역 우수 상품전 팝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본점 지하 1층 중앙 이벤트 행사장에서 오는 10월 3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전통과자, 음료, 차 등 총 19개 브랜드를 모아 지역 특산물을 소개한다.
지역 내 소비와 온라인 위주로 판매되는 상품을 널리 알리고, 우수 상품의 경우 신세계백화점 특색에 맞춘 새로운 상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구방한과의 횡성유과 오색모듬, 곡성토란 현미 픽미칩, 양평 귤피대추씨앗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