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자선축구대회 수익금 12억원 ‘전액 기부’

지난달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 임영웅이 역전골을 성공시킨 전원석을 향해 엄지 손가락을 내밀고 있다. 2024.10.12 ⓒ뉴스1

가수 임영웅이 지난달 열린 자선축구대회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30일 지난달 12일 대전월드컵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티켓 판매 수익금 12억원 전액을 월드비전과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는 임영웅과 기성용, 이청용, 박주호 등 전·현직 프로 축구선수 등이 함께 했다. 당시 경기에는 3만 5천여명의 관중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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