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기사 서울교육청, 전국 교육청 최초로 유튜브 실버버튼 받았다

서울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이 받은 실버버튼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이 시·도교육청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해, ‘유튜브 실버 크리에이터 어워즈(실버버튼)’를 수상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유튜브를 통해 올해 ▲1분컷 정책홍보 ▲청춘을 담은 쇼츠 웹드라마 등 277개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누적된 조회수는 500만회가량이다.

이 외에도 서울시교육청의 상호존중 캠페인 영상은 ‘2024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디지털 PR부분 ‘금상’을 수상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크게 이슈화된 교권 침해 논란으로 인한 교육 공동체 간 갈등 회복과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에게 존중을 선물합시다’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상호존중 캠페인을 운영했다. 영상에는 교육공동체(교사, 학부모, 학생)가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입장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콘텐츠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공감을 얻고, 교육공동체의 신뢰와 상호 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소통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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