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상호 감독의 새 영화 ‘계시록’ 넷플릭스서 3월 공개

배우 류준열, 신현빈, 신민재 등 출연

배우 류준열 ⓒ넷플릭스

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영화 '계시록'이 오는 3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류준열, 신현빈, 신민재 등이 출연한다.

류준열은 우연히 교회를 찾은 전과자 '권양래'가 실종 사건의 범인이라는 신의 계시를 받고 그의 뒤를 쫓는 목사 '성민찬' 역할을 맡았다.

신현빈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며 과거의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형사 '이연희'를 연기했다. 신민재는 실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거론되는 '권양래' 역할을 맡았다.

연상호 감독은 "'계시록'을 연출할 때 가장 중요했던 것은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연 감독의 말처럼, 영화 속 현실감과 예측 불가능의 전개가 기대감을 모은다.

'계시록'은 3월 21일 넷플릭스를 통해서 전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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