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개봉 이틀 만에 76만 관객 기록

봉준호 ‘미키 17’ 개봉 첫 스코어 뛰어 넘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스틸컷 이미지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 이틀간 76만 관객을 기록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영화가 개봉한 이번 주말 이틀간 누적 관객 수가 762,805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개봉 첫날엔 423,94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러한 기록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17'의 개봉 첫날 스코어 248,047명을 넘어선 것이다.

지난 18일 CGV 골든 에그지수 역시 97%를 기록하면서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지난 1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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