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퍼스트 라이드’ 5일간 박스오피스 ‘1위’...“강하늘 코미디 통했다”

24년 지기 친구들의 첫 해외여행 담은 코미디…지난 달 29일 개봉

영화 '퍼스트 라이드' ⓒ스틸컷 이미지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5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2일 하루 동안 8만 599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36만 8848명이다.

남대중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 등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배우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 등이 출연하며, 지난 달 29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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