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둘째 아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둘째 아이는 전 남편과 결혼 생활 중 냉동 보관했던 배아를 이식해 출산하게 된 것이다.
이시영은 5일 자신의 SNS에 "하나님이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한다. 평생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이시영은 둘째를 가졌다는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당시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면서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내가 내린 결정의 무게는 온전히 안고 가려 한다"고 말했다.
이시영은 2017년 9월 조승현씨와 결혼해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올해 3월 이시영은 조 씨와 이혼을 발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