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국힘 윤석열파 많이 공천하려 할 것...낙선시켜야”

“음모론자 정리에 여야 좌우가 있을 수 없다”

12.3 비상계염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의 결심공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극우 지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2026.01.09. ⓒ뉴시스

월간조선 대표를 지낸 보수인사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11일 극우 음모론자들을 선거에서 낙선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11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국힘 장동혁 세력이 당권을 잡은 후 극우파, 즉 윤석열파에 의해 끌려가면서 이재명 정권 견제에 실패했다”며 “윤석열파는 이재명보다 한동훈을 더 미워하여 그를 공격함으로써 이 정권의 도우미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이 당무감사를 조작하면서까지 한동훈을 밀어내려 하는 상황은 윤석열의 복수를 대리하려는 것”이라며 “윤석열 대리인 장동혁과 대한민국 대리인 한동훈의 싸움”이라고 규정했다.

아울러 “국힘 안에선 윤석열 계엄이 진압되지 않았다”면서 “극우당권파는 음모론자 등 윤석열파를 많이 공천시키려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이런 민주주의 파괴자들을 가려내 낙선시켜야 하는데 진짜 보수가 앞장서야 한다”며 “극우는 보수의 적이고 극좌 편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윤석열 잔존세력을 정리하여 보수를 지키는 것이 지방선거의 사명”이라며 “음모론자를 정리하는데 여야 좌우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기사 원소스 보기

기사 리뷰 보기

관련 기사

기사 원소스 보기

기사 리뷰 보기

관련 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