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서울로 빈소 이동, 눈물의 조문 행렬 이어져
“결국 국가의 과도한 압박 수사 때문에 생긴 일”
유가족, 유서 추가 확인 후 건설노조에 장례절차 위임
정치권도, 시민사회도 분노 폭발...“탄압 당장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