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정상적 운영 어려워질 뿐 아니라 권력분립 원칙 위반 소지도”
헌재 선고 늦어질수록 길어지는 단식, 박수현 “쏟아지는 눈, 극심한 추위로 상태 악화된 듯”
민주당 “계엄 정당화하기 위해 북한 의도적으로 도발한 명백한 외환 정황”
광화문서 밤 지새우는 비상행동 의장단-대학생-시민들, 한목소리로 “신속 파면”
“외교장관은 지난달 말 국회서 ‘핵무장은 오프 더 테이블’ 아니라고 해, 내부적으로 경위 파악 못 한 듯”
집회 중에도 계속 불어난 인파, 전국 각지에서 상경버스 행렬도
고된 일상으로 집회 참석 못 한 시민의 진심에 많은 이들 ‘울컥’
파업·천막농성·단식투쟁에 이어 30m 철탑 오른 김형수 거통고조선하청지회장 “더는 물러설 수 없어”
이날로 사흘째 이어진 도보행진, 다른 야당 인사들도 합류
전국 각 지역에서 상경 버스 출발한다…예상보다 상경 인원 늘어난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