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두고 방문한 이유 뭔가’ ‘김문수 지지 행보냐’ 질문엔 김문수 언급만 반복
차량서 내린 뒤 “가고 있는데 왜 막느냐”며 되레 큰소리, 결국 경찰 입건
샤넬백 가격도 특정, 각각 800만원·1200만원대…수행비서가 웃돈 주고 교환
“입장 표명이 선거에 영향 미칠 수 있단 가능성 제기 돼”
퇴직 공무원들, 김문수 경기지사 시절 ‘업무추진비 의혹’ 다시 제기 “1년 반 동안 업무추진비 위법 의심 금액만 1억2천만원”
군인권센터·민변·참여연대, 시민 서명과 함께 재구속 촉구 의견서 제출
사회대개혁 과제 두고 열띤 토론 벌인 청년·대학생·청소년들, “대선과 지방선거 주역 되어 ‘다만세’ 건설할 것” 다짐
대법관 증원 등 사법개혁 현안에는 “그건 장기 과제, 당장 매달릴 만큼 여유롭지 않아”
노동부 장관 시절 ‘일제 때 우리 선조 국적은 일본’ 답변해 논란 일었던 김문수
“이번 대선서 당장 제도 개선 이뤄질 수 없어, 사전투표 참여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