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노동자로 돌아가려고 전노협 건설 뒤 철도청 입사··· 민주노조 위해 뛴 31년
노조 가입 권유했던 이가 탄압 심해지자 먼저 탈퇴… “솔직히 너무 배신감이 컸어요.”
민중의례도 팔뚝질도 낯선 소방관들, 전국공무원노조와 함께 하는 까닭은?
임시로 일하겠단 생각으로 입사한 다산콜센터에서 3선 지부장 되다
박완규 서울일반노조 제화지부장 “수제화 브랜드 본사에 공장이 없어요. 이름만 갖고 있어요”
첫 직장서 32년 근무, 노조 위원장까지… “그만두는 날까지 노동자로서 당당하게 일할 겁니다”